주택 샷시문(패션문)에 주키 도어락 달기

몇년 전에 보조키 형태로 달았던 도어락(설치 글 링크)이 터치가 안된지 몇년이 되었다.
거기에다가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매번 끝까지 문을 닫아줘야 해서 여러모로 귀찮았다.

인터넷을 뒤적거려보니 업자 분들이 샷시문(패션문이라 부르더라)에 주키 도어락을 단 글이 몇개 나왔다.
마눌님에게 얘기를 해보니, 자기도 도어락을 바꿀 생각이 있었단다.

다나와에서 도어락을 쭈루룩 살펴보며

1. 삼성이 아닐 것
2. 주키
3. 무타공
4. 생활방수

의 기준으로 추려내니, 게이트맨 WG-100 이 나왔다.

주문 고고싱


퇴근 후에 운동을 하러 갈라고 했는데, 달 수 있을까 분해만 해봐야지 하다가 설치를 해버렸다.
하하하. 그래서 이전 사진을 안 찍었다.

문고리를 분해 해보니 요렇게 생겼다.
가운데 부분을 글라인더로 더 잘라냈다.


기존 잠금 장치 부분도 잘라냈다.
도어락 스트라이크가 기존꺼 보다 짧아서 잘라낸 샷시를 이용해 가이드를 만들어서 달았다.

작업 후 사진을 안 찍었넹.

도어락 본체 부분 완료.
요기까지는 시간이 생각보다 안 걸렸는데…
주키라 안 쪽에서 열면 도어락도 열려야 하는데 열리지를 않았다…

한참 이유를 고민하면서 조립 분해를 반복했었는데
바디케이블인가를 반대로 꽂아서 그랬었다.

테스트 완료


문틀 부분.
원래는 가운데가 막혀있었는데, 잘라 냈다. 사진은 작업 후


여기도 새로운 고정대가 짧다. 잘라낸 거와 기존 꺼를 이용해서 지지대를 만들어 고정함.
마음에 안 들지만 현재로는 최선이다.

3D 프린트 있으면 안 쪽에 완전히 고정되는 지지대를 만들어서 작업을 하겠구만.


완성~
생각보다 시간도 안 걸리고 어렵지도 않았다.

추가 : 무타공은 위의 고정연결부를 제거하고 할 수 있는데, 열고 닫을 때 마다 흔들려서 추가 타공을 했다.
반성 : 다른 부위도 타공을 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글라인더로 짤라버렸다. 타공 했으면 위의 추가 타공은 안 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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