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클라이밍스쿨 암벽기초반 25기 교육

진주클라이밍클럽에서 매년 3월 5주동안 진행하는 진주클라이밍스쿨
2017년도 25기 교육도 끝이 났다.


1주차 슬랩에서 후덜덜한 첫 걸음을 땐다.


2주차 슬랩을 딛는 발걸음에 조금 힘이 실린다.
확보시스템을 익힌다.


3,4 주차
3주차에는 선등, 4주차에는 직벽 등반으로 나누어 진행하지만
교육생들의 사정으로 3,4 주차 모두 선등과 직벽 등반을 혼합해서 진행하였다.

비룡길에서 추억 하나를 새긴다.



대망의 5주차 졸업등반을 위해 찾은 함양 오봉산 태조릿지
전날까지 비가 왔지만, 당일은 25기의 앞날을 기리는 듯 무척이나 화창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예년보다 인원이 적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일당백 졸업생들의 모습을 보니
2년전 처음 암벽에 발을 딛던 때가 새록새록하다.

교육
가르치며, 많은 걸 다시 배운다.

”홍이 저노마는 졸업등반만 갔다오면 저러네”
내가 좋아하는 덕용이 행님의 말처럼
작년과 동일하게 꽐라가 됐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