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3 오키나와 마지막


짐을 싸고 있으니, 요시미씨가 애들을 데리고 인사를 왔다.
영어, 일어로 짧은 대화를 나누고…

카메라를 보더니,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는데…
결과물을 보니… 컥


요시미씨와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붉은 지붕집과 작별을 한다.
손편지와 어제 산 꽃다발을 식탁에 두고 왔는데, 요시미씨가 그걸 보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다음에 또 만나요!
마따 아이마쇼!


렌트카 반납을 위해서 이동하니, 비가 쏟아진다.
알고 봤더니, 오늘부터 오키나와 장마철. 하하하 놀라운 나의 날씨운

마눌님도 감탄


기름을 넣고…


차를 반납한다. 350km
오키나와에서 우리의 발자취다.



비로 비행기가 지연됐다.
우리나라가 가까워지니 하늘이 맑아진다.



공항 도착!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 차에 오르고, 방향 지시 등을 켜는데 와이퍼가 왔다갔다.

하하하하